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9년/8월 (문단 편집) == 8월 15일 ~ 8월 1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원정) {{{#Red 1패}}} ==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류중일과 LG 팬들에겐 절망 그 자체인 두산전. 두산이 양의지가 나가면서 주춤하고 LG가 '그 뚱보'와 '그 리빌딩'을 내쫒으면서 어느 정도 회복은 했는데도 이번 시즌도 뭣같이 쳐맞고 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거면 1경기라도 더 이겨야 한다. 2018 시즌의 대멸망 때문에 아직도 LG 구단 자체가 트라우마에 짓눌려 있기 때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키움 혹은 두산을 만나게 되는데 이렇게 밀리는 양상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우승은 영원한 꿈일 뿐이다. SK와 키움에게 1승 1패씩 했으니 두산에게도 1승 1패를 못 하리란 법은 없다고 희망고문이라도 해보자. 2019 시즌 LG의 두산전 잔여 경기는 5경기로 류중일은 이미 현재 상대전적 3승 8패로 사실상 4년 연속 상대전적 열세는 확정되었고, 여기서 최소 2승을 하지 못하면 전설의 망장 이순철을 이기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감독조무사가 된다. (이순철의 두산전 최다 승수는 5승이며 이는 2018시즌 류중일이 1승이라는 깨질 수 없는 LG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쓸 때까지 한 시즌 두산전 최소 승수였다.) LG는 임찬규-켈리 순으로 선발 등판 예정이다. 둘 다 두산전 성적은 영 좋지 않다.[* 임찬규는 마지막 두산전 승리가 무려 '''데뷔 시즌인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켈리는 올 시즌 두산전 3경기 전패에 방어율 5.63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나쁘다.]. 두산은 그나마 린드블럼이 안나오고 유희관-이영하가 등판 예정이다. 그리고 불펜으로는 LG가 공을 못건드는 박치국과 이형범, 함덕주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